페이커 하나 억쉴하겠다고

미키 폰 데프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 울프 뱅 벵기 블랭크 클로저 케리아(큰경기 때 지면 무조건 새가슴이라고 욕함) 오너(얘도 작년 월즈때 욕 꽤 먹었지) 커즈(욕할 땐 언제고 10인 로스터 때 오너 엘림 돌리니까 커즈 돌아오라고 하는게 ㄹㅇ 찐웃음벨) 블라썸 제우스(작년 데뷔때부터 스프링 시작 전까지 욕먹었고) 죽일듯이 욕하고 DM으로 괴롭히고... ㅋㅋ

이외에도 셀 수 없는 선수들 묻어놓고 연례행사처럼 클린팬문화 외치던 분들 보면 부모 입장에서 역겹고 토나오긴 하지 ㅇㅇ..

선수뿐인가? 성적 좀만 안나오면 감독 인터뷰 말꼬투리 하나까지 다 붙잡아서 영혼까지 묻던 거 아직도 기억나더라..

대표적으로 꼬마 "너 뭐하려고 하지마 보여줄거면 결승에서 보여줘" -> 저러니까 애들이 주눅들어서 제 플레이 못한다 ㅋㅋ 저거 말고도 꼬감 꼬치 시절에 슼 좀만 부진하면 어마어마하게 깠었지? 그래놓고 꼬마는 안 깐 것마냥 행동하는게 ㄹㅇㅋㅋ

양대인 김정수는 뭐 다 알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