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가 죽어라 빅토르 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는 듯


이론상으로는 빅토르는 무한히 크는 픽이고

나름 무빙도 되고 사거리도 길고 만능이니까

근데 빅토르의 단점을 솔랭이 아닌 팀게임이니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그런데 그 단점을 넘길 플랜은 없음 그냥 방치하고 터짐



정작 오늘 경기도 보면 팀이 그걸 넘길 기량도 플랜도 없음

영재는 6렙 찍으면 부리나케 전령으로 달려가고

적이 4인다이브 준비해도 거기에 대한 플랜은 제로

그냥 다 내주고 전령 먹음


전령 하나 먹고 돈 두배로 내줌



못하고 잘하는거 파악해서 못하는 거 감추고 장점을 살리자가 아니라

안 되면 되게하라 식으로 그냥 계속 박고 있는 것이 아니면 그냥 설명이 안 된다

차라리 농심이 지금 이러고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지


상대는 팀게임하는데  

광동은 매번 솔랭하듯이 게임이 진행되네

저게 보이스로 정보 나누면서 하는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