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해준게 너무 고맙다..


우승 못했으면 방빼고 스프링까지 방랑했을거 생각 하면

상상만 해도 싫다


수 많은 억까, 조롱, 비난, 이간질 다 극복하고 증명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림.


페이커로 이팀의 팬이 됐지만 제오페구케 이 5명에게 너무 빠져 버림.

부디 전원 재계약이라는 또다른 승전보를 들려 주기만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