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사항이 많은데 라이엇 코멘트로 너프 버프 나눠보면
루덴, 악의, 내셔, 핏빛 저주, 라바돈, 모렐로 버프
횃불, 대천사, 리안드리 너프
지평선, 리치베인, 폭풍쇄도, 벨트, 무덤꽃 상향을 의도한 변경


이게 결국 게임에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2코어까지라 핵심으로 보이는 건
리안드리의 너프. 이 템의 op성에 의존하던 챔프가 많았음.
마나 시작템 4개(루덴, 악의, 횃불, 대천사)의 버프, 너프.
지평선 변경 (ap증가, 거리 패시브 삭제. 포킹챔이 아닌 오리아나, 빅토르, 신드라가 가라는 의도)
리치베인, 폭풍쇄도, 벨트 상향을 의도한 변경


일단 ap 암살자나 브루저 쪽은 다 상향인 것 같고

애니는 일단 악의 상향부터 기분 좋음
아지르는 내셔가 상향됐지만 선 리안드리가 승률이 더 높게 나오던 챔프라 솔랭 기준 대부분에게 너프로 다가올 것 같음. 그리고 내셔 버프보다 리안드리 너프가 큰 듯

라이즈 같은 영겁, 대천사 가던 중거리 인파이트 챔피언은 대천사 너프로 다 너프

스탠딩 메이지 쪽은
신드라는 루덴 상향 + 지평선 변경 (포킹챔이 아닌 챔피언에게 상향, 신드라는 쿨감 빌드의 승률이 높은 경우가 많았음)으로 승률이 올라올 듯

오리아나는 패치 의도는 루덴 지평선을 가라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기존의 대천사, 리안트리가 둘 다 너프 먹었고, 오리아나는 쿨감보다 딜을 (그불, 폭쇄) 올리는게 성능이 잘 나왔어서 지평선의 쿨감이 클까?

나머지는 일단 루덴보다 대부분 대천사, 횃불 쪽이 좋았기 때문에 1코어는 버프보다 너프로 느껴질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리고 리안드리 선호도가 워낙 높았었어서 바뀐 지평선의 효율이 높게 나오는게 아니면 거의 다 너프일 듯


ap암살자, 브루저 버프, 스탠딩 메이지(신드라 제외) 너프 일 것 같음
일단 템트리를 극딜로 가라고 바뀐 만큼 게임 플레이 자체가 완전히 바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