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3 16:51
조회: 1,402
추천: 0
Sk대리점에서 아버지가 꼬리뼈 골절되셨는데 좀 도와줘아버지가 대리점(구미 ○대리점)가셨다가 앉은 의자가 부서지면서 다치셨는데 방금 병원에서 CT찍어보니 꼬리뼈가 심하게 금이가셨어 사진보고 진짜 놀랬네..
근데 그 이전에 화가 나는게 다치시고 골절인지는 모르고 아프시다길래 대리점에 내가 전화하니깐 지점장이 진짜 너무 무대응에 심지어 기분나쁘게 말을 하는거야 보호자: 안녕하세요 점장: 네네 보호자: 저번주에 아버지가 대리점에 가셨다가 의자가 부서져서 넘어지셨다고 들어서요 점장: 네네 보호자: “사고 알고 계셨나요?” 대리점장: “네네.” 보호자: “알고 계시다면서 사과의 말도 아니고 네네 만 하시는거에요? 다른 말씀을 없으시구요?” 대리점장: “....그래서 무슨 의도로 전화주신 거죠?” 보호자: “거기서 다치셨으니 병원 가기 전에 알려드리는 거죠.” 대리점장: “업무를 보고 있어서 다시 전화 드려도 될까요?” 보호자: "하참..얼마뒤에 주시는데요?" 대리점장: "10분뒤에 전화드리겠습니다." 항상 저기 갈 때마다 지점장으로 보이는 여자가 너무 불친절하다고 하시긴했는데 심지어 그때 의자가 깨지면서 넘어지셨는데 직원은 괜찮냐고 하는데 옆에서 쳐다보지도 않더래 하 진짜 대화할 때 그 특유의 깔면서 짜증나는 목소리 들려주고싶다...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얘기하니 그제야 전화와서는 억지로 죄송하다고 핑계대는데 더웃긴건 병원서류 보내달래서 문자보냈더니 점장이 본사에 무슨 서류보내야된다고 아버지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넣어라더라? 아니 이미 다얘기했고 본사 고객센터에서도 안내도 했고 심지어 보낸 병원서류에도 아버지 성함이 있는데 참 진짜.. 혹시 이런거 좀 인터넷에 내용을 알리고 싶은데 방법아는 형들 있어? 너무 오바인가?
EXP
13
(13%)
/ 1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