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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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와 월즈가지고 싸우는건 전적으로 라이엇 잘못이지.라이엇이 대회 설계하면서 리그를 월즈 선발전 개념으로 만들어서 철저히 하부 대회로 만들어 버린게 큼.
상위진출 개념으로 운영하더라도 각각의 우승이 가치가 있으려면 지역 리그의 규모와 상금등이 의미있어야하는데 너무 세게 내리 눌러왔다는거와 라이엇 주관 밖의 대회를 너무 막았어서 문제가 된 거 이제라도 EWC 같은 대회를 허용해주는 분위기이니 다행이기는 하다만... 그것과 별개로 지금 lck우승과 월즈 우승 가지고 서로 투탁거리는건 양궁이랑 비슷한거라고 본다. 양궁은 워낙 한국이 독보적이다보니 국대선발전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힘들다고 얘기하는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인데 월즈도 lck가 우승을 자주 차지하다보니 lck에서 우승하는게 월즈 우승이랑 난이도가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생기는 현상이지. 하지만 양궁 국대 선발전 뚫는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국내전<아시안게임<올림픽 순으로 커리어를 인정받는건 변하지 않음. 그래도 선수, 감독, 관계자들 사이에는 난이도 감안해서 어느정도 내부적으로 인정은 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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