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피 양측이 시원하게 깔 수 없으면?
타격제한 그라운드 금지 10초 이상 공격금지
UFC가 아니라 중국무술 대련 되는 거지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의문인 건
연봉 소폭인상에 여러 옵션으로 설득한 T1도
제안들 검토하고 결정한 제우스도 아닌

빠꾸 없이 제우스에 올인한 한화

와 진짜 낭만이네 제우스만 바라봐!
근데 이적시장에 제우스가 풀릴 줄 어케 알고?

티원은 월즈 연속 따잇 해버린 상황이었고
티원팬들은 팝콘 먹으며 이적시장을 즐겼음
관계자들은 제우스가 FA나온 것도,
하물며 타팀 간 것도 충격이라 했고
전문 렉카소리 듣는 유튜버도 연일 그거로 떠들었음

이렇게 아무도 충격적인 앞날을 예상 못한 시점에 한화는 탑 자리를 비움

당시 제도기 소리 듣던 탑 구도에서
상식적으로 제우스, 기인이 친정에 남으면
도란 내쳤을 때 든든을 잡아야 하는데?

그때 한화팬 피셜ㅋㅋ
2군 탑을 기용해도 되고
타팀에서 데려와도 된다
도란을 내친 건 문제될 게 없다


ㅋㅋㅋㅋㅋ 아이고...

당시 티원에서 제우스 계약종료 하는 소리
젠지에서 기인 계약종료 때리고
2군 탑 데려 오겠단 소리임...


그렇게 워크샵도 못 끼고 숙소에 혼자 남겨진 도란은
해외시장 알아봐야 하나... 하고 중국 보다가
마침 중국 스토브리그는 선수-구단-에이전시가
문제 터져서 용병선수에게 냉소적으로 변함
그 덕에 도란이 남고 젠한티 중 티원행을 결정하는데

티원측에 천운이었던 그 중국내 사고가 없었고
도란이 중국 리그로 간 상황에서
제우스가 티원 조건에 그대로 연장을 선택했으면

한화의 탑은 누구였을까
2군에서 데려온 신인? 든든?
피제바딜을 담은 팀이 그런 선택하는 게 말이 되냐

티원이었으면 트럭이 아니라 비행기가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