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있음*
야구가 지표딸이 가능한 이유?
일단, 득점이라는 승패에 직결되는 지표가 있음

둘째, 이새끼들은 지표가 존나게 상세함ㅇㅇ 2차스탯이 따로 있음
타자: 출루율, 장타율, OPS, wOBA (가중 출루율), wRC+ (조정 득점 창출력),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등
투수: FIP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WHIP (이닝당 출루 허용률), RA/9 (9이닝당 실점),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등
야수: UZR (수비 효율), DRS (디펜시브 런 세이브)

등등, 지표만 보더라도 선수 실력의 8할 이상 가늠이 가능함

하지만? 이렇게 지표가 상세한 스포츠에서도 스찌는 만연하게 쓰임ㅇㅇ

두번째로 농구를 보면
얘도 득점이라는 승패에 직결되는 지표가 있지ㅇㅇ
그리고 득점/리바/어시/블락 외에도 2차 지표가 꽤나 상세함

PER (Player Efficiency Rating):
선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

WS (Win Shares):
선수가 팀 승리에 기여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팀 내 선수들의 WS를 모두 더하면 팀의 시즌 승수와 비슷한 값을 갖습니다.

BPM (Box Plus/Minus):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팀의 득실점 마진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VORP (Value Over Replacement Player):
해당 선수가 없을 때 팀이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측정합니다.

온코트/오프코트 마진:
온코트 마진은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팀의 득실점차, 오프코트 마진은 벤치에 있을 때 팀의 득실점차를 나타냄

축구까지 하면 넘 길어지니까 생략하고

그런데 롤은?
먼저, 승패와 직결되는 1차스탯이 없음. 킬 많이딴다고 이기는게임 이 아닌게 제일 큼
나오는 지표라곤 15분 이전 cs차이, 총딜량, 이걸 시간으로 나눈 DPM 외에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별다른 지표가 없음

예를 들자면 미드 라인전 중에 상대 정글이 카정와서 싸움이 났다
미드라이너가 cs 버리고 정글쌈에 합류해서 카정을 막고 우리정글이 킬을 먹었다고 해보자고ㅇㅇ

이때 미드라이너는 cs/경험치를 버렸지만 우리정글 킬을 먹였고 상대정글 성장과 정글루틴을 망쳤음
이때 이걸 반영하는 스탯이 있음ㅋㅋ?

현재 리그에서 제공하는 스탯하에서 이 미드라이너는 그냥 손해밖에 없는거여ㅋㅋ

1차스탯? 높으면 좋지 당연히ㅋㅋ 솔킬 따고 cs리드하고 골드 많이 벌면 겜이 유리해지고 체급 커지니까 좋지ㅇㅇ
하지만 1차스탯은 절대! 팀의 이득을 반영하지 못한다는거임
분명 유의미한 스탯인건 맞지만서도ㅇㅇ

2차스탯이 잘 갖춰진 농구 야구에서도 스찌들은 취급 못받는데
이딴 1차스탯질만 가지고 스탯자위질을 하는건 팀게임에 맞는 시청자가 아니니 철권이나 보러 가도록

*3줄요약*
1. 롤은 2차스탯이 없다
2. 1차스탯으로 딸딸이를 칠거면
3. 철권을 보러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