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고른 챔과 상대방 챔에 따라 속성이 매번 변하는 데 그걸 절대값으로 지표 측정이 되냐고?

 정 하고프면 수많은 챔들별로 표본을 만들어서 지표를 세분화 하든가. 그럼 거의 표본이 없어서 지표 자체가 작성조차 힘들겠지. 

 롤에서 가장 이상적인 지표는 그냥 5인 출전 로스터들의 성적일 뿐이고, 최종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지.

 젠지가 괜히 룰러를 다시 데려온게 아니지. 탑 정글 미드 더 이상 업글 불가능하니, 원딜쪽 업글 한거고. 이게 다 롤드컵 우승을 노린 거 아님? 즉 롤은 이렇게 우승을 위한 로스터 구성이 제일 중요하고, 결국 우승을 해야 이 로스터가 성공한거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팀인거야.

 더 강해지기 위해서 다른 팀에서 좋은 선수 영입하고, 아쉬운 선수 내 보내는 게 중요한거지. 지표를 참고하든 말든 그건 그 팀 관계자들이 평가할 요소겠지. 결국 어떤 팀에서 그 선수를 원하냐가 그 선수의 가치겠고, 그게 몸값으로 나타나겠지.

 결론은 현재 롤 지표는 그닥 지표로서 가치가 없다는 거임. 세분화해서 챔별로 통계가 만들어진다면 유의미해지겠지만, 그건 경기수 자체가 적어서 유의미한 지표 산출이 불가능해지겠지. 

 그냥 롤 지표가 의미 있을려면 각 라인 챔이 1,2개씩이면 의미가 있어지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