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HLE가 보여주는 '유나라' 밴픽은

" 유나라를 주고, 거리 벌리면서 스몰더로 맞 상대한다. "

이 구도 였음.

이번  HLE vs KT 3세트에서
마찬가지로 KT 는 유나라를 주고 스몰더로 맞상대하는, 기존의 정답지를 가져왔는데
이걸 카밀 서폿 (feat.암베사)로 최후방에 있는 스몰더를 강제로 물어 뜯는 변주곡을 보여줬음.


솔직히 체급차이가 나는 팀이고, 인게임적으로도 잘 풀린면도 있지만 픽의 철학이 잘 보였음.

현재까지 나온 바텀 밴픽구도에서의 숙제는

1. 직스를 언제 쓰고, 어떻게 쓸 것인가
2. 유나라 vs 스몰더 구도를 따라올 수 있는가
3. 유나라 vs 스몰더 구도를 비틀 수 있는가

오늘 경기로 한화는 3번까지 진도가 나간걸 보여줬고
현재 보여준 걸로는 Gen, KT는 2번까지는 진도가 나갔음.
T1의 경우는 직전 DK경기에서 1번 숙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추측.

확실히 지금 플옾 시점에서 가장 준비가 잘되어있는 팀은 HLE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