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에 외부 활동으로 인해서 기량저하가 왔는데

이걸 딸깍 몇번이면 다시 원래 기량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지?

일반스포츠도 원래상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동안 상대선수가 노력한 시간 생각하면 이중으로 기량차이가 벌어지는건데

T1이 외부 활동 많은건 자기들 선택이니까 경기력 저하는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랑 별개로

기량 회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