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주변사람 대부분은 그렇게 느꼈는데
실제로 프론트랑 관계자도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합리적임

물론 일을 개같이 못해서 제우스를 놓친건 맞는데
확실한건 티원입장에선 제우스를 정말 뺏기기 싫었고
(물론 연봉은 최대한 후려칠수록 좋고)
연봉 문제랑 별개로 그냥 구마는 교체하고 싶어하는 스탠스인게 분명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