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렛 : 아직도 못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피카부 : 제가 소리소문 없이 자취를 감춘 건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찢어진 메자이책 같은 것이라 기분좋은 연말 시상식에서 굳이 여러분께 제 메자이책을 읽어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페이커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