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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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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아저씨가, 뉴비들에게 하는 말보통 처음시작하시면 바텀(원딜)으로 많이 하실꺼예요. 아무래도 친구에게 탑신병자냐!!! 소리 들을일도 없고 서폿 처럼 도구 취급 받지도 않고 그나마 쉬운 포지션일테니까요. 하지만 바텀이 쉬운 포지션이란건 어디까지나 우리들만의 초심 리그에서 통용 될 말이지 저 위에 높은 곳의 전장은 사실 바텀(원딜)이 가장 중요한 포지션 입니다. 제일 잘해야하고 제일 강해야하고 캐리력이 아주 뛰어나야 합니다. 어떤 원딜이냐에 따라 판세가 뒤집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초심자들에겐 멀고먼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조언 하나만 하자면... 킬수 많이 딸 생각하지도 말고 내가 막 뭔갈 할꺼야. 라는 생각은 살포시 접어두세요. 딱! 하나 단하나의 목표만 생각하세요. 바로 바텀 라인 억제기 부신다. 이거 하나면 목표로 정하셔서 플레이하신다면 진짜 1인분 하신겁니다. 이 소환사의 협곡이란 전장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첫대문이 상대 억제기 부시는거예요. 한쪽라인의 억제기 하나만 부셔져도 이후 쏟아져나오는 슈퍼공성로봇 막기위해 플레이어 한명이 소모되야 합니다. 물론 5분 버티면 새로 생성됩니다만 그래도 상대에겐 치명적입니다. 예를들어 상대 킬수 50 / 25 우리 킬수 이렇게 절반 넘게 킬수가 차이나도 만약 우리 억제기는 온전하고 상대 억제기가 두개가 박살났다. 우리쪽 승률이 8할 입니다. 우리쪽 둘이 갑자기 멈추고 아무것도 안하지 않는이상 어느간하면 승리합니다. 물론 킬수 많이 따고 하면 뿌듯하고 멋지고 좋습니다. 하지만 명심하실건 롤(소환사의협곡)은 PVP 게임이 아니예요. 입체적 체스 게임입니다. 상대와 나의 각 개성있는 장기말 5개로 상대의 왕(성)을 점령하냐로 승패를 가리는거죠 처음엔 딱 하나 내가 맡은 라인 억제기 부신다. 이것만 생각하시고 하시다보면 조금식 실력이 쌓이실것입니다. 휴... 오늘도 개인 랭킹전에서 5/11/6으로 나때문에 밀리는구나(킬수 59/23) 생각했었는데 상대 바텀 라인 억제기 부신뒤 급격하게 우리쪽으로 승기가 기울어 이겼내요. 덕분에 하트도 받았습니다. ^_^;;; 뉴비분들 저와 함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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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울 둘째. 제발 말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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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먹는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