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팀 상황이 예전 같지 않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구락스 선수들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스멥 선수와 프레이 선수도 KT에 속해 있고
락스에서 킹존으로 바뀔 때 함꼐했던 BDD선수도 KT에 속하면서 많이 응원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KT를 보면 합이 많이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요새 많은 선수들이 기량이 올라오면서 팀적인 합이 맞지 않으면 힘든 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직 프레이선수가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기량 회복이나 팀적인 콜이 맞지 않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랫동안 한 멤버를 유지해온 그리핀도 요새 힘겨운 느낌인데 새로 합을 맞추려면 얼마나 더 힘이 들겠어요ㅠ
하지만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회복하셔서 남은 2라운드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SKT도 5연패하다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니 KT 선수들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