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둥이 있다는 레메어 팟 어떠려나 싶어서 몇 번 가봤는데
열에 일곱여덟은 터짐. 
그리고 터지고 나면 업둥이와 업둥맘들은 소리 없이 튀는 경우가 허다함.
그 이후로 업둥이 있는 팟은 걍 거름.
고지를 하는 건 그나마 사전에 거를 수 있어서 양심이라도 있는 편인데
고지도 안 하고 저 밑바닥 투력, 2만 초중반 보이면 걍 튀는 걸 추천.
걍 권투력 맞춰서 가는 게 너도나도 속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