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을 뒤져보니까 110 이후 프리스트가 놀만한 사냥터를 소개한 글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새 제가 놀고있는 사냥터를 소개합니다

 

바로 여기 시계탑 최하층 잊혀진 시간의길 3 인데요

레벨 112 데스테니 가 서식한답니다

마리당 경험치는 1709 심 키면 1880

[최하층까지 걸어서 가기 귀찮으시면 25000메소 내고 총알택시 타고 가시면 됩니다]

 

 

대충 제 능치들입니다. 뭐 아무리 봐도 서민이죠(?)

 

 

 

제가 사냥하는 방식인데요 처음 두번째 칸에서 몹 남았다고 저렇게 삽질하시면 늦어집니다 ㅠㅠ

한두마리 남았을때는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죠 어짜피 밑에 깔렸어요.

 

약 두바퀴쯤 돈 후에 경험치가 꽤나 올랐네요 +_+

전에 측정한 결과 10분당 71만 7천정도 먹는것 같습니다

대충 돌아도 한 65만 먹겠네요

 

나는 황금간지가 좋다! 그러면 바로 옆에있는 마스터 데스테니 패러 갑시다

 

가는법은 여기로 갑니다

이상한 해파리(?) 시계가 가리키고 있죠

 

 

레벨 116 이고

마리당 경험치는 1826 심 키면 2009

10분당 86만쯤 먹는것 같습니다

대충 돌아도 한 80만 먹겠네요

 

 

 

 

이 동네에서 제가 사냥하는 방식입니다 역시 데스테니 잡을때처럼 한두마리 남으면 쿨하게 넘어 가시죠

어짜피 밑에 깔렸어요[.....]

미스의 압박이 두려우면 다시 데스테니로!

[미사일 맞는거보다 박는게 프리로써는 더 아픔 ㅠㅠ]

 

주의사항 : 저 두 녀석은 거지이므로 딱히 템 먹을생각 없이 렙업하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데스테니가 망토 주긴 주더라고요 ㅋ 안줘서 문제지.

굳이 비싼건 흑수정의 원석? 어크 원석이 더 비쌌나...?

 

시계탑 최하층에 팬텀/G팬텀 도 사냥하기에 자리가 좋더라고요

비숍 찍고 가면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여기 사람 안와서 자리 널널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