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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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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딜주기 180초건의는 사태의심각성을 반영하는겁니다.180 240 90 120 200 등등 통일되지 않은 산재한 극딜주기는
개발자가 의도한 설계겠죠 그런데 저희가 180초화를 고수하면서도 느낄겁니다. '아 안될 것같다' '발할라 120초를 보면 안될 것 같아..' 네 안될 겁니다. 그런데도 180초화를 고집해야하는 이유는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겁니다. 240초화로 설정했던 극딜주기의 장단점 중에서 단점이 현재 버프 메타와 여러 상황에서 안좋다는점이 부각됐을 때 이를 반면교사 삼아 '다른 버프를 내줄까?' '240초에게 더 편리한 방법도 제시해줄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 밀어붙여야 합니다. 개발진이 240초로 고집한다면 180초에 좋은점과 240초에서 불편한점을 자꾸 강조해서 120 240초가 소외되지 않게끔 극딜주기가 다양한만큼 실용성이 생기게끔 새로운 패치방향도 노릴수 있겠죠 그 바키그림 애호가분이 그러셨잖습니까 우리가 강해진다면 비숍이 우리말에 따르게 된다고 우리가 강해질 방법을 180초 주기화를 통해 개발진에게 주문해야합니다. 180초 극딜주기를 주던가 새로운 기능성으로 240초 극딜주기의 위상을 높이던가 입니다. + 인사이징 쿨삭제 발할라 상향 데폴 최종뎀 문제 당연히 중요하니 다같이 어제 정해진 건의사항그대로 유지하며 건의하시면 됩니다 저는 180초 주기의 명분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 <고대 로마의 노래 중> - 토머스 배빙턴 매콜리 Then out spake brav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는 말하길,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렇다면 선조들의 유해와 신들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두려운 강적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