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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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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해보면서 푸념본캐 블래스터, 부캐로 팔라딘/미하일 키우는 중
팔라딘은 딜 떡상에 조작 난이도도 블래보다 낮은데 컨트롤이 훨씬 부드러워짐 원래 스우 잡을 때 밀격할 것 같으면 딜멈추고 등뒤로 갔는데 이젠 딜 계속 넣다가 피해도 되더라 사냥기 상향은 덤 미하일은 로얄 가드가 무적시에도 터지게 바뀌어서 사냥할 때 가드 살짝 늦게 누르면 원래는 피격무적 들어가서 가드가 안터졌는데 이젠 피격무적 상태에서도 몹에 닿은채로 가드 누르면 쉽게 터짐 보스는 아직 안돌았는데 극딜기 퍼뎀 올라갔음 이 두 부캐 하면서 느낀건 원래 메이플은 이렇게 라이트하고 편하게 컨트롤하는 거구나 본캐인 블래스터는 특유의 캔슬 감각과 유틸을 익혀나가는게 재밌었고 그렇게 실력을 쌓으면 확실하게 보답받는 딜량이 매력이었는데 다들 딜 상향받을 때 블래는 최종뎀 2%급? 올랐나... 강력한 딜량이라는 매력이 이젠 없어진 느낌 근데 부캐 스펙업을 또 하기는 돈과 시간 아깝고 블래스터 컨트롤의 재미를 이미 봐버려서 부캐들은 편하지만 재미가 안느껴짐... 좀 쉬다 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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