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등까지는 소마가 들겠어 하면서 편한마음으로 보다가
23분 60등대 넘어가면서 어? 그래도 투력7억이 세 명이나 있는데 왜 안나오지? 하면서 똥줄타기 시작함

처음에 솔라 행님 딱 이름뜨고 오 그래도 일단 들었구나.. 하면서도  '그래도 전섭급 스펙행님인데 
좀 아쉽네' 하면서 벙쪄있다가 
연달아서 '이국주' 형님 세글자 보고 반쪽짜리 편-안함 느낌. '아 소마 중간은 가는구나.. 최최하위는 아니네 ' 하고ㅋㅋㅋ

주관적인 총평) 
8,9만 이상 고점 본다고 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단호한 느낌표! 까진 아니고 
다른 좋은 직업 있는데 굳이?라는  물음표?직업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여전히 고점 볼 유입 대상으로는 비추천

나포함 1,2년전 '소-스라이팅' 당해서 아직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일단은 6월 밸패 지켜보면서도 
당장 제로 파놓고 여름 하버로 검밑솔배럭 계획 짜놓은 뒤,
무기만 쌍레 달아두고 일주일에 두세번만 깔짝거리다
혹시나 올이탈 or 에공삼 럭키 뜨면 바로 전향하면 될 듯
(블래나 닼나 해도 상관없, 근데 쿨뚝의 압박감은 좀 심하게 올듯)

그래도 6월까지 의문부호 직업 붙잡고 에픽던전 경험치나 심볼 조각들 다 소마 먹여줘야되는게 아쉬울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