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중 4명이 모험가인 파티로 진듄더슬 하고있는데

누구는 수로가 천점이 넘게 올랐고 누구는 무릉 빌드 다시 깎는다하고

누구는 전분딜이 몇조가 늘었다고 분위기가 아주 화목함

근데 분명 루미도 버프를 받긴했는데......

난 왜 그들의 대화에 끼질 못하는가......

거기에다 보스 중간중간 이퀄까지 쌓으러 가니 눈치는 더 보이고 참......

기분이 착잡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