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 멍 때리기, 리퍼와 알터 고장, 알터 딜 누수 문제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선 그 문제 중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고 합니다.

1. 리퍼 고장
- 일반적으로 리퍼, 알터의 고장은 배메 캐릭터가 리퍼와 알터의 인식 위치에서 벗어났을 때 발생합니다. 하지만 리퍼가 인식하는 범위에 캐릭터가 위치해도 몹이 안죽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문제는 비단 리퍼와 캐릭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맵 위치의 거리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무슨 말이냐.  맵의 오른쪽에 리퍼를 설치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오른쪽은 전부 리퍼가 공격할 수 있는 범위 입니다. 이제 캐릭터는 왼쪽에 와서 몹을 죽일텐데 이때 아무리 리퍼가 공격해도 맨 오른쪽에 있는 몹은 죽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근데 리퍼 밑에 캐릭이 있으면 확실히 다 죽입니다. 하지만 왼쪽에서 몹을 정리하면 죽질 않습니다. 앞서 말한 맵과 캐릭터간의 거리의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긴 위해서 왼쪽을 빨리 정리하고 중간 쯤에서 대기해서 리퍼가 2번쨰 낫질 떄 오른쪽 몸을 죽일 수 있게 해야합니다.
 
요약 : 배메의 리퍼는 배메가 옆에 있고 공격할 수 있는 범위에 몬스터가 있어도 몬스터와 배메의 거리가 먼 경우 죽이지 못한다.

2. mp 문제 (에테폼)
- 자게에도 작성했던 문제이지만 배메는 모든 법사 중 mp가 가장 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성년도에 따라 mp가 달라 늦게 배메를 만든 사람들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검은 마법사 3페 창조 권능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창조 권능 + 끌어당기기 패턴 or 발판 없이 에테폼 일 때 누구는 5~6대 맞아서 죽고 누구는 10대 맞아도 삽니다. 같은 직업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