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랩 할 때마다 나오는 체스피스 싸구려 플라스틱 장난감 같음(개인적인 생각)


2. 이젠 그냥 삭제해도 무방한 스킬인 싸이킥 인스팅트. pp만 잡아먹고 무엇보다 못생김


3. 어케한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적의 기억을 조작한다는 바인드


4.  메이플 유일 타수를 예측할 수 없는 스킬인 샷 

5. 코강을 해도 안해도 애매한 스킬인 드레인+이거라도 없으면 불릿 사냥 난이도 급상승
<- 개인적으로 얘는 섀파도 아닌 것이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

6. 그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력 스킬에 pp소모가 달려 있어 타 직업처럼 스킬을 마음껏 난사하지 못하는 답답함

7. 하이퍼 스탯 pp 투자 강제

8.  '무빙'매터라서 극딜 중에 수시로 움직여 줘야 함 + '무빙'매터라면서 보스 텔포하면 끌고가는데 한 세월 + 이걸 30초 동안 해야 함

9.  180초쿨 유틸 없는 순수 딜링기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한 자릿수 나오는 일퀘 + 메소 회수 원툴 토네이도(심지어 180초 쿨이라 메소 회수마다 돌리지도 못함)

10.  몹수 비례 공속 증가는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는 로오그

11.  pp가 아닌 mp(...)를 회복시키는 이계의 잔상. 프렌즈월드 신직업 떡밥이라고 해도 굳이? pp 회복을 빼야했나?

기타 오버로드 마나나 사이킥 오버 등 하자는 더 많지만 생략.

잘 보면 키네시스만큼 뒤틀려 있는 구조를 가진 직업도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서  키네도 리마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