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플 하면서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6차 전직 패치로 유입되어서, 
현재 레벨 279 불독을 육성 중인 한 유저입니다
스펙은 미해방, 전투력 2억3천, 오리진 만렙입니다

현재 오리진 너프(30% 정도 딜 감소)로 인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런 식의 과한 퍼뎀 너프는 유저에게 상당히 부정적인 경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직게 상황으로 봤을 때는, "그동안 불독 성능이 과했다" "정당한 너프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유저의 땀과 재화를 주고 강화하는 스킬의 데미지가 하루 아침에 30%나 너프를 당했는데
납득하고 방관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불독 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애정을 갖고 키우던 캐릭터가 하루아침에 저런 칼질을 
당했는데 가만히 있을 유저가 어디있겠습니까? 

지금은 유저들이 직업간의 편차로 싸울 때가 아니라 힘을 모아서
이런 얼토당토 않는 패치 방향성을 개선 받아야되며,
향후에는 이런 패치로 피해 입는 직업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향후에는 상향 평준화)

마지막으로는 문의 넣은 내용 첨부드립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