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 개편되고 나서 패턴에 문제가 좀 이상한게 생김
기존 산에움(엑스트라실드 제외, 기본 산에움)은 분명히 치명적인 상태이상 방어효과가 있고 이는 특히 기절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운영진이 까먹은건지 의도인건지 지금와선 기절 빼고 다 못막는 수준임.
일례로 스우 바인드가 막아지질 않음... 데미안 바인드는 산에움으로 막을수 있는 반면  스우바인드는 짤없이 사용하고 있던 산에움도 멈춤. 보호막도 쌓아둔 부분만 유지되고 산에움이 강제 종료됨. 뭐 세렌 바인드도 안막아 지는걸 봐서는 운영진이 의도했구나 싶기도 한데 하드스우가 세렌하고 비비는 바인드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근데 또 발판 발사는 막아짐. 산에움은 슈스탠이 아니라 막아지면 안되는데 발판 발사가 기절 판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산에움 쓰기전에 분출 써서 슈스탠이 걸리고 서버렉으로 2-3초가 유지된건지 산에움이 발판 쳐맞고도 1도 안밀려남. 두세번 그런거 보면 산에움 기절 방어가 넉백판정까지 끊어버리는듯.

근데 또 위치제어는 못막음. 위치제어가 기존 중력장 패턴을 계승한건 알겠는데 이게 넉백 판정을 가진이상 용맥 슈스탠으로 막아져야되는데 타이밍을 아무리 맞춰도 막아지질 않음.

아직 스우 최소컷 하는 도중이라 극 흥분상태에서 판단 했음으로 위의 세가지가 진실이 아닐수도 있음. 또한 2페가서 실험하려면 5-8분정도 걸리는 입장이라 고스펙 라라햄들이 한반만 실험해주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