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직업 컨셉이 모험가법사에서 파생된 직업인데
1. 텔없음 ㅋㅋ
2. 오즈는 이프리트 쓰는데 제자는 없음 ㅋㅋ
3. 스토리 상으로도 몸쓰는 훈련 받던 노블레스에서 마법사로 전직하는것도 개연성 떨어짐
4. 시그너스 정령 따라다니는 직업인데 왜갑자기 소환수 드립치는지 이해 x

그냥 이따구로 잡종 만들거면 차라리 베이스 확실하게 잡고
모법(불) + 비숍(딜뻥) 컨셉으로 시그너스 서포터로 만들어버리던가
모법(불)*2로 불스킬만 뒤지게 연마한 장인 딜러 컨셉으로 만들던가

제발 보이지도 않고 쓰잘데기 없는 소환수 컨셉좀 없애고 아예 스킬셋 확 갈아엎었음 좋겠음.

개인적으론 리워크한다면
- 카타클리즘이 60초 준극딜기였어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사실 오즈 연출에 계속 쓰이는 근본스킬임.
 캐논슈터 기간틱 캐논볼처럼 수직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메테오 소환하는 스킬이었어야한다고 봄.
- 비숍 쉘같은 스킬 하나 만들어서 시전하면 버닝리전위에서 10초동안 파티원 퍼뎀반감
이 두개 기반으로 리빌딩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