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ㅋㅈㅇㅇ님거에서 난 이거만 복붙해서 올렸다 이래놓고 바람의샘 퍼뎀 대폭증가 ㅅㅂㅋㅋㅋㅋㅋㅋㅋ

2)   오리진 스킬의 구조
: 퍼센트 데미지뿐만 아니라 그 구조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     첫 번째 문제는 딜의 절반이 설치기에서 발현되는 사출기라는 점입니다. 이는 극딜이 중요하고 보스가 넓은 맵을 텔레포트하는 현 보스 메타에서 최악의 딜구조입니다. 테스트서버에서 체험해본 결과 보스가 텔레포트를 하면 샘에서 발사된 사출기들이 증발합니다. 추가타가 6회밖에 발사되지 않기에 한 번의 증발이 치명적인 딜로스를 야기합니다.
-     두 번째 문제는 사출기의 타겟 문제입니다. 1인타겟이라 검은마법사 1페이즈, 카링 3페이즈 등에서 타직업에 비해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합니다.
-     마지막 문제는 샘의 지속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6차 컷씬부터 약 26~7초간 6차스킬이 지속됩니다. 딜 압축이 전혀 되지 않아 리스트레인트, 웨폰퍼프링 지속기간 안에 데미지가 절반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스킬 데미지도 최하위인데 위에 제시한 문제들과 어우러져 실전에서 딜로스가 심각합니다.

->  이 문제들을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캐논마스터, 다크나이트, 신궁과 같이 윈드브레이커도 한 번의 공격(바람의 칼날)에 모든 데미지를 집중시키면 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최소한 바람의 칼날의 딜 비중을 대폭 상승시키고, 바람의 샘 지속기간과 발사 쿨타임을 줄여 더 짧은 시간 안에 사출기가 모두 발사되도록 딜을 압축해야 합니다. 후자의 방향으로 간다면 사출기가 타겟을 잃더라도 체공기능을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또 바람의 샘이 맵 전체를 뒤덮도록 해 보스 텔레포트로 인한 딜로스를 없애야 합니다. 또 보스 도중 죽으면 바람의 샘이 사라지는데, 버프화시켜 버프 프리저로 유지되도록 해주세요. 6분에 한번 쓰는 궁극기가 죽는다고 사라지는 것은 굉장히 불합리합니다. 그 어떤 오리진 스킬도 전투 중 사망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 현재 사출기가 윈드브레이커의 주력기가 되기는 했지만, 윈드브레이커의 고유한 정체성은 바람의 기사단장이지, 윔드브레이커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윈드브레이커 플레이어들은 6차 스킬마저 사출기로 받기 원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