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개발팀은 보마들이 난사 모드 극혐하는거 다 알거다
근데도 2차 테섭에서도 없애지 않은건 욕 먹는거 감수하더라도 뭔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겠지?

난사 모드는 1차 테섭과 다르게 이번 2차 테섭에는 허수아비 기준 7초때려서 충전되고 5.x초 때려야 소비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이걸 실전 기준으로 하면 12초 쿨 8초 지속인 컨티뉴어스 링이랑 얼추 비슷한 쿨타임으로 돌아간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러니까 앞으로 보마는 리웨쓸 생각하지 말고 꼭 컨티링 써라 이거지

안그래도 지금 김창섭이 극딜 메타 바꾸고 싶어하는 티가 팍팍 나는데
당장 리레링, 극딜 직업 박살내면 후폭풍이 감당 안되잖아?

그래서 리레링 대항마로 야심차게 만든 컨티링의 데이터를 쌓아서
새로운 메타를 창조해야하는데 극딜 메타에서 이딴걸 누가쓰냐?

그런 상황에서 극딜도 아니고 평딜도 아닌 어중간한 직업이자
아머 피어싱때 이유 없이 쳐맞아도 조금 짖다가 조용해진 보우마스터가
딱 좋은 실험 대상이 된거지 ㅋㅋ

이번에도 아무 이유없이 쳐맞고 마루타가 돼서 창섭이가 원하는 컨티링 데이터도 뽑고 직업 구조도 함 바꿔보고 뭐 하고 싶은거 다 하는거지 ㅋ

이런 좋은 기회를 과연 포기할까?
며칠 욕 먹으먼 얼마 없는 인구수로 또 알아서 묻히고 조용해질 텐데

나같아도 하겠다 씨이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