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테리아에 서식하는 신궁유져입니다.

신궁의 두번째 마스터리코어 피어싱VI 후기입니다.

성능은 마음에 듭니다. 인핸스 피어싱이 4타마다 터지는게 가동률이 두배가 되고 범위도 넓어지니
사냥터 장악면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서쪽외곽에서 사냥하는데 
빡집중하고 잘먹어야 6분 1940마리정도 먹는데
대충 좌우로 쏘고 파운틴만 리필 제때하니 1987마리라는 신기록 나왔네요.

파편 +1 , X축 사거리 증가도 한 몫했네요

빡집중 한것도 아니고 스플릿을 킨것도 아닌데 1987마리 먹었습니다. 
(6분동안 스플릿 한 번 켜봤습니다. 메소 회수 시간 재기가 귀찮아서....)
사냥 성능면에서는 만족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1. 석궁이 아닌 활 이펙트
2. 피어싱 화살이 뭉툭해진부분
3. 패시브의 아쉬운 스나이핑 퍼뎀
정도가 되겠네요.
사운드는 평소 끄고 하지만 궁금해서 켜보니 뭐 그럭저럭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피어싱VI입니다.
10렙정도까지만 올리고 야누스 다시 올려야겠네요.

아르테리아 서식중인 신궁의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