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플을 시작한지 어연 8개월.. 그 중 3개월째 고민만 하는 솨람입니다..

궁수 캐릭만 255 두 개 키우고 비숍, 호영까지 230 키우다가
계속 맘 한켠에 걸리던 팬텀을 키워볼까 몇개월째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돌고돌아 여기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너무 말리셔서 혼자 고민해도 끝이 나지않아 여쭤보고자 여기까지 왔습니다.

1차 자본은 1200억정도 가진거로 맞추고 그 담에 계속 꾸준히 추가해서 투자해 나갈건데
주변에서 다들 생각보다 사냥 너무 힘들다, 뭐 고자본들을 위한 캐릭터다 얘기하시면서 말리시더라구요ㅠㅠ
직접 팬텀을 키워보신 선생님들께서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정말 키우면 고생만 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