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참 이대로면 진짜 망하겠다싶어서 씁니다 물론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현재 전직업 밸런스패치하면서 예상은 했었지만 당연히 전직업들이 만족 못할것 알고있었습니다

사실상 모험가들은 12일 패치가 밸런스패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있는 막바지였다고봐도 무방합니다

18일패치후부터는 다른캐릭터들도 신경쓰느라 지금 바빠죽을거니까요 아마

저희는 이시기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이펙트까지 바꿔달라고하는건, 듀블의 펜블과같이 12일 모험가들만 밸런스패치때의 가능한 이야기이고

지금은 이펙트까지 바꾸기에는 냉정히 보기에도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이펙트와 성능 둘다만 주장하다가는 둘중하나만 될수도, 최악의 상황으로는 둘다 안될수도있는 상황인거죠

그럼 결국 마음에 안드는 이펙트를 고친다고한들 섀도어의 메커니즘은 그대로남아 성능은 그저그런

그런 안쓰러운 캐릭터로 남겠죠 

전부터보면 유독 섀도어 유저들은 단합이 안되는거같아요

누군 암메암 편한데 왜 없앴냐 누구는 암메암 불편하다 없애라부터해서

참 많은게 유저끼리 일치가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이펙트의 개선보다는 성능의 개선을 외치는게 장기적으로봤을때 더 이득일꺼라 생각합니다

개발팀들은 모든걸 다 들어줄만큼 시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