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캐릭터별로 밸런스는 다 다르게 잡힘

크뎀, 보공, 최종뎀, 뎀퍼, 공퍼, 기본 스탯퍼 같은게 직업별로 다름
이러니 당연히 각 직업마다 빛을 보는 구간이 다름.

5차랑 맥뎀해제되면서 나로가 극딜을 받음
근데 5차에서도 직업 종류별로 데미지 영향주는 스킬이 다름. (직업별 5차와 관련)

전사 - 오라웨폰
법사 - 오버로드 마나
도적 - 레디 투 다이
해적 - 로디드 + 오버 드라이브
궁수 - 크리티컬 리인포스

+ 여기에 직업군 별로 다른 스킬들 받음 (모험가/레프/레지스탕스 등등)


이 때, 도적은 얼닼사 + 레투다를 '잘' 써야 타직업 효율만큼 나옴
근데 5차가 아예 극딜인데 다른 직업은 평딜느낌이라는 거임

적당히 써도 평딜이 쌔진 타직업들 눈에 볼 때
나로가 얼닼사로 생존해 레투다 최종뎀 챙겨 (받는 데미지 증가는 신경 안 씀) 심지어 극딜 딸깍이네 

이런 인식이 생김

근데 애초에 나로라는 직업자체가 5차 극딜을 몇 번 쓰는지에 따라서 효율이 좋은 직업인데 
이제 6차가 열림. 

동일 스펙의 경우에서 나로가 평딜 강화를 받았다고 봄.
6차 열리고 나로 직업 특색이 사라지고 있는건 맞음.
근데 그래도 나로가 6차를 잘 받은건 맞고 이제부터 다른 직업들 처럼 평딜 우겨넣기를 해야 하는거 뿐


내 결론

- 나로는 극딜넣고 평딜 조금씩 넣는 직업이다.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수정)
- 딜을 보면 6차를 잘 받은건 맞다. ( = 생사여탈을 나로 6차 설계의 최저점으로 생각함 )
- 타직업들 중 일부 평딜 직업 유저들은 나로가 극딜 딸깍만 하겠다는 걸 아니꼬와함. (좀 많더라)
- 신규 6차 극딜 강화로 받을 거 같음. (극딜 + 평딜구조에서 평딜 받았으니 남은 건 극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