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익 마코 받기 전(일도양단 너프전) 우리는 6개월 동안 파티격에 대한 이점을 몸소 체험했음.
솔직히 이건 반박못함. 결국 평딜 캐릭들 극딜 올려주면서 평준화 시켜주나 기대 했는데 이번 메익 마코 받고 양단 너프로 인해 솔플 최적화 되면서 역체감을 ㅈㄴ 느끼는거임.

 솔플 최적화 직업 갖고 굳이 파티격 가서 고개 들이밀고 이런다는데 생각해보면 솔플 최적화는 맞지만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다고 생각함. 레투다로 인한 리스크, 40초마다 자체 바인드 걸리는 소블 (캔슬 가능 대신 딜로스), 느려터졌는데 약한 멸귀참영진, 닼사 최종뎀 유지를 위한 공간 제약 (베오섀, 연막탄) 등 딜 구조 개박살난 입장에서 돌아오는 리턴이 적다고 생각함.

 결론은 현메타에서 섀도어는 솔플 최적화가 답이지만 그만큼 스펙을 쌓아 올리고 솔플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재화가 파티격 이점을 갖고 있는 직업에 비해 더 들어간다가 맞고 양단 너프 전 파티격이란 꿀을 맛 본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딜 구조 개선 및 자동사출 밖에 없음.

3줄 요약
1. 적어도 레투다 리스크로 인한 불합리함은 없어져야 한다.
2. 지금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기 때문에 솔플 최적화를 들고 올거면 확실한 리턴이 필요하다 (자동사출)
3. 도대체 노해방 익스스우 76등은 어떻게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