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출시 당시에도 나온 의견 같지만,
현재 피날레의 문제점은 컨트롤 고점, 저점의 차이가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웨버를 발생시켜도 저장되는 스택만큼만 발동되어
고점이 막혀있는 듯한 스킬입니다.
그래서 숙련된 컨트롤로 고점을 뚫는 카데나스럽지 못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의 특색을 살려 웨버의 발생횟수에 따른 이점을 챙겨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스택 제한을 없애고 일정횟수의 웨버만 발동되면, 피날레가 발동되도록 바꾸는 방법.

2. 스택형으로 유지하되 스택이 없을 때, 일정횟수의 웨버가 발동되면 충전쿨이 줄어드는 방법.
등으로 고점을 살릴 수 있는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5차스킬중에 가장 심각한 스킬은 오드넌스지만,

이번 피날레의 퍼뎀 버프와 더불어 피날레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