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면서 테섭 주기의 장단점,
2분 기준 주기 롤백의 장단점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밑에 요약 최대한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2분 기준 주기 롤백의 장점은
1.닼사 가동률의 증가
=연막 재사용 및 3배오섀 활용

2.모든 스킬의 쿨이 놀지 않음
=버려지는 스킬이 존재x

장점 1의 경우,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닼사를 유지 덜하는 만큼 추가적인 딜 버프가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는 점은 타당합니다.

그럼 단점은
1.바쁜 설치기
=쿨뚝이라 완화가 나름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기를
쿨마다 써야한다는 점에서 검마 권능과 같이
딜을 아예 못하는 상황에서도 강제로 써야한다는 문제점이 존재
아니면 버리거나....

2.주기를 다시 원상태로 돌려주려면 쿨을 건드려야 하는데,
쿨을 건드리면 지속시간까지 건들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습니다.

지금 연막이 120초쿨 30초 지속인데,
막 100초쿨로 롤백해주면 지속 20초로 줄수도 있는 것이죠, 얼닼처럼
그럼 저흰 재사용 안터지면 연막 지속만 손해보는겁니다.

닼사는 배오섀 연계로 똑같겠지만....
연막의 쉘터,뎀감,분쇄충전,크뎀과 같은 메리트가 사라지죠

배오섀도 문제더군요
현재 4차 마코 쉐도우엣지는 발동조건이 닼사 9초로
현 배오섀는 12초로 발동대기 9초 + 지속 3초를 완벽히 커버 중입니다.

쿨이 아니라 지속시간 12초가 주기를 완벽하게 잡고있던 존재였던 것이죠
근데 배오섀 쿨이 줄면?

쉐도우 엣지 발동조차 못할 배오섀 9초도 간당간당할것 같습니다.

3.설치기 의존도
=역시 배오섀, 연막이 설치기인 만큼 세렌 돌진, 칼로스 텔포 등과 같이
솔플말고 파티격에선 풀히트가 아주 힘듭니다.

그렇다면

120/60주기를 유지하는 것의 장단점은

우선 장점은
1.낮은 설치기 의존도
=위에서 설치기는 팟격에서 디메리트인 만큼
설치기의 낮은 의존성은 솔플이나 파티나 메리트가 큽니다.

아, 플레어 점유율이 꽤 쌔서 솔플은 뭘하든 설치기 유도는 그대롭니다.

2.설치기 지속시간의 유지
=배오섀는 위에서 쉐도우 엣지로 설명드린만큼
지속시간 차이는 큽니다.

아, 쉐도우엣지하고 커버트하고 최종뎀은 한 3~5%쯤이라 보시면 편합니다. 쉐도우엣지 지속이 짧아서 그렇지 좀 쌔긴해요
쿨 줄였다 지속 줄어서 쉐도우엣지 안터지면 딜 더 줄긴 할겁니다.

연막또한, 120/30->100/20이라 가정하면
(90/30은 현실성이 너무 없더라고요,
쿨이 줄면 지속도 거의 무조건 줄을겁니다.
지금 얼닼사가, 전직업이 그런것처럼요)

재사용 터져야 지속 40 vs 상시 지속 30
재사용 확률 생각하면 후자가 편의성 면에선 압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재사용 터지면 얼닼 연막 같이쓰는 빌드에서 따로 쓰는 빌드로 바꾸면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2개 빌드 딜차이가 아주 크진 않아요

오히려 연막 재사용으로 총딜량 늘은게 더 클겁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이 있는가
1.초고점의 하락
=어찌됬든 극딜주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연막 재사용 봉인, 배오섀 2분 1번이라는 점에서
닼사 유지가 줄은 만큼 기대 딜량이 줄은건 맞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기대딜량이 줄은게

아쉬운거지

다른분들 말씀처럼 순수 체급으로
커버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버려지는 스킬의 발생
=1분쿨 배오섀를 2분마다 쓰기에
배오섀 닼사와 더불어 배오섀가 버려진다는 느낌은 충분히 단점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배오섀 2분으로 늘리면
준극은 좋아질지 몰라도
사냥 회수 쪽에서 문제가 생기기에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딜량에 집중한 고점 이슈라,
배오섀 딜레이 감소와 같은 편의성 부분은
제외하였습니다. 어차피 배오섀가 워낙 약해서
극딜때 얼닼이랑 같이 쓴다고 의미있진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 이슈를 해결할만한 해결책을
여러분께 의견을 구할겸 제가 생각해둔 것들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2-1. 배오섀를 냅두고 깡체급 상향
=안타까운것만 빼면, 쿨돈게 불편한 것만 빼면
문제없습니다.
다만 단점은 대가가 있는 체급이 아닌 공짜 체급은
언제든 뺏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 정도?

2-2. 배오섀를 극딜때 써도 유의미하게 딜상향
=이는 섀도어의 약한 극딜 보충 + 버려지는 배오섀의 사용처로서
의미있다고 봅니다. 덤으로 준극도 강해지고요.

다만 설치기 이슈가 다시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지속이 12초로 워낙 짧아서 큰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2초 짜리 압축 스인미화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2-3. 배오섀가 극딜때 써도 문제가 없도록 배오섀에 버프 부여
=배오섀 지속 중 보공증가, 최종뎀 증가,
소블이나 영진 퍼뎀 증가와 같이 딜량이 늘어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배오섀 지속에 버프를 넣어서 설치기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2-2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만큼 극딜량이 덜 올라가거나 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냥 딱 안쓰는 것보다 훨 나은 유의미하게 바꿔주는 정도...


결론.
테섭에서 바뀐 주기의 타당성, 유효성을 각 주기의 장단점에 집중해서
왜 장점이고 단점인지 이론상으로 검?증 해보았습니다.

쿨 주기만 보는게 아닌 지속시간까지 합쳐서,
지속이 짧아지는게 뭐가 문제인지와 더불어
기존 주기로의 롤백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 예상해본 결과,

연막 재사용 터질때마다 빌드가 바뀌어서
머리가 어지러운 것을 제외하고,

여러모로 현재 테섭 주기가 미래적으로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히어로 분들껜 미리 죄송합니다만...
(정말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야기를 꺼내게 되어서)

기존 주기 롤백이 예전 데스폴트 사건때와
비슷한 흐름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에,

주기가 뭐가 옳은것인지 최대한 생각해보았고,
그중에 버려지는 스킬의 재활용겸
체급 증가를 위해 배오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네요.

물론 마지막 배오섀 이야기는 과했다 생각하셨을 수 있지만,
사실 메이플 오래해온 여러분이라면
깡 체급보단 극딜 체급 올라가는게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걸 아실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
좀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만약 이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신 착하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굉장히 안좋은 점 미리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 간단 요약
1.연막120/배오섀60 유지하는게
쿨,지속을 복합적으로 생각했을때 이득

2.체급을 올리는 방안으로 버려지는 60초 쿨로 극딜때 버려지는
배오섀관련 딜버프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