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어 리마 전까지 올라가보면

암메는 유저들이 몸 비틀면서 만들어낸 오류를 이용한 플레이였고 (운영진이 의도한 플레이가 아니였음)

그 쓰잘데기 없는걸 보며 김창섭디렉터는 '암메가 섀도어의 아이덴티티'라는 헛소리를 하였고,
그 당시 섀도어들 의견 통합 잘되었고, 자게 추천까지 붙어 화력이 달아올랐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암메가 아이덴티티라고? 아니다 다른방식으로 개선해달라. 암메 싫다.` 였습니다. (의외로 진짜임)

암메는 운영진이 의도하지 않았으며 유저가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낸 플레이 스타일이였고,
운영진의 아이덴티티라는 소리는 착각이며 
섀도어 유저도 격하게 반대하는!
정체성이 아닌 `일그러졌으며 어거지로 끌어가고 있는 구태` 입니다.


이 망가진 아이덴티티를 다시 새로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냥의 도적 , 보스의 암살자는 어떨까요?

메익에 달려있는 블러디 모드를 따로 떼어 리뉴얼하여 

◎블러디 모드 off 시 
→ 기존과 동일한 메익, 
   절개 사냥 모드로 발동
   랜덤한 상대의 배후를 잡는 인투닼

◎블리디 모드 on일 시 
→ 메익을 커버트 섀도우로 변경 
   절개 보스 모드로 발동
   표식이 있는 상대의 배후를 잡는 인투닼
   멸귀참영진 압축
   소닉블로우 좌우 방향 전환 가능

등으로 사냥과 보스를 구분짓는 쪽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