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논 스매셔는 사용 후에 대부분의 버프를 올릴 수 있다.

스매셔 발사 중에 사용 가능한 버프이며, 그냥 뭐 다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즉, 발사 전에 포톤레이, 융합만 신경 써서 써주고 바인드 - 발사 - 극딜 버프 순서로 올리므로 극딜의 편의성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2. 스매셔에는 방치되고 있는 버그가 두개나 있다.


맨 마지막에 쓰여있는 90초 이상 차지하면 차지가 취소되기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하지만 현재는 버그가 있어, 90초가 지나면 쿨타임을 돌려 받고, 다음 스매셔는 차징없이 누르자 마자 바로 풀차지 스매셔가 발사된다. 주로 입장 극딜에서 많이 사용한다.  이제 막힘

다른 하나는 공중 스매셔인데, 사용 방법도 은근 간단하다.
공중 체공 스킬인 리버티와 스매셔를 동시에 누르면 되는데. 연습은 점프+의자로 공중에서 의자에 앉는 방법과 동일하다. 특히 데미안 2페에서는 초월석에 구애받지 않고 스매셔를 박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3. 리버티로 인한 보스 고장 및 패턴 회피

대부분의 보스는 유저를 인식하고 패턴을 사용하는데, 리버티로 공중으로 날아서 범위를 벗어나면 스킬을 사용하지 않거나 스킬 범위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특히 진힐라나 윌2페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다. 본인이 손이 안 좋거나 패턴을 피할 자신은 없고, 극딜만 박아서 잡을 수 있을거 같으면, 도망다니면서 사릴 수 있다. 융합을 깔아놓고 날아가면 리스크 없이 융합 풀히트가 가능하다.
스우 전깃줄이나, 루시드 소환수 같은 곳은 당연하게 사용한다.

2번의 공중 스매셔와 함께 사용해서, 공중에서 패턴을 피하면서 차징하고, 극딜하면 그사이의 평딜은 손해보겠지만, 충전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