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때 ㅈㄴ 바쁘게 개선안 쓰고 보낸 뒤로 이제 좀 만족스럽게 겜하고 있었는데, 이번 6차 보고 어이 털려서 다시 글쓰게 하네. 성능은 뭐 아직 안나와봐서 모르지만 이펙트 이게 맞냐? ㅋㅋㅋㅋ 바이퍼 포함 몇 직업은 도대체 왜 컷씬에서 “뽕맛” 느끼게 하는 요소를 무시하고 만드는 거지? 그래, 연출에서 공식 일러스트의 유무는 취향 차이라 백번 양보 해도, (해당 직업의 일러스트랑 내 캬릭터 코디가 일치하지 않으니 오히려 없는게 좋다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 적어도 그런 연출이 없는 직업이라면 그 기술을 발동할때 만큼은 뭔가 시원함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사운드가 투두두두 들어간다 쳐도 ㅈㄴ 빈약한게 느껴지는데, 이게 6차 맞음? 하울링 피스보다 시원하게 스킬 이펙트를 뽑던가, 그렇게 할 자신 없다면 적어도 스트라이커 처럼 컷씬에서 뭔가 엄청난 한방을 꽂는 느낌이 나게끔 뽑아야지, 이게 18 사육사도 아니고, 파란 지렁이 스리 슬쩍 나오는게 맞나 싶다. 또 테섭깔고 문의 러쉬 디지게 할 생각에 정신 나갈거 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