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은 아무래도 인구수가 타 직업들에 비해 적은 편에 속하기에 합치된 의견을 보내는 것만이 스킬개선에 가장 유효하다고 봅니다

드레드노트 때도 보셨지만 구조를 받아내면 딜량도 알아서 같이 따라옵니다
스킬이 출시된 때에는 딜량에 대한 언급은 일절 안하고 옳지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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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하는 스킬 구조 건의안은 다음과 같아요


@배틀쉽봄버 마스터리코어의 사용성에 대한 근본적 의구심
- 쇼케이스 영상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배틀쉽봄버의 폭격은 여전히 [사인오브봄바드]에 의해 이루어진다
- 캡틴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점은 봄바드 표식의 고정성과 수동조작으로 인해 오는 극심한 피로감에 있다
- 이는 단순히 봄바드 표식의 범위 증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봄바드는 플레이에 다양한 재미를 주긴 커녕 난잡함과 피로함만을 주는 악조건이다


@배틀쉽봄버 마스터리 코어에 대한 건의안

1. 봄바드와 에이밍의 관계성을 강화: 에이밍 디버프에 걸린 보스에게 지속적으로 그 위치에 봄바드 표식이 갱신(봄바드 표식 위치 자동 변경화)

- 이미 에이밍 자동모드로 봄바드가 설치되나 보스의 위치는 수시로 계속 바뀌기에, 계속해서 에이밍을 던지는 것은 전투흐름이 끊기고 나아가 피로감과 난잡함만 준다
- 또한 현행 봄바드 방식은 보스의 움직임때문에 딜누수가 매우 커 보스전이 마치 배 설치게임인 것 마냥 만들기에, 그 의의가 변질되게 만든다


2. 배틀쉽봄버 마스터리코어에 타 소환수 스킬(서먼크루, 시즈봄버)의 퍼뎀 증가효과 추가

- 이미 쇼케이스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말한 한 개의 종류만 나온 마스터리코어에 대한 내용과 일맥상통


3. 하이퍼스킬 [언위어링 넥타]와의 연계성 강화: 넥타 사용 시 모든 소환수가 지속시간이 갱신되는 기능을 마스터리코어에 추가

- 넥타는 모든 소환수의 공격 속도와 데미지를 강화시켜주는 스킬
- 소환수들의 설치에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넥타의 활용에 있어  전투에서의 실질적 사용 속도 지연이 체감됨
- 넥타 사용을 위해 소환수를 또 설치할 필요가 없도록 편의성 개선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