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리마전 장막 스킬을 꾸역꾸역 대체하려 천귀야참을 냈는데 그 천귀야참이 장막보다 훨씬 별로인 스킬인건 당연하고 테섭 해볼수록 계속 렌 생각이 나는게... 
(특히 야참 다 털고 버프 올려서 최대 효율 뽑는게 걍 망혼검 하위호환임)

패치를 할 수록 점점 어떤 직업이랑 유사해져버리고 컨셉이 짬통처럼 섞이는 느낌이 드니 이럴거면 리마를 왜 했는지 의문스러움 (직업 개성을 리마로 죽이고 죽은 개성을 몇몇 직업 부분부분을 프랑켄슈타인 마냥 조립한 느낌)
리마 전은 그래도 개성 하나는 낭낭했다 생각하는데

괜히 개화월영 당했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긴 한듯

(딴 직업 템 맞춰주다 패치보고 호다닥 해보는데 오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