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닮았던건 아니고 그냥 전여친 베프가 약쟁이였음

걔랑 카톡하는거 보니까 마약사범이라 주기적으로 피검사하는데

검사할때되면 링거맞고 있다고 그러던데 피 희석시켜서 통과하려고 그런다나 머 그랬었음

지 베프라니까 그런애랑 어울리지 말라고해도 들어먹을 리도 없고 그냥 니가 하지만 마라 하고 내비뒀었는데

돈스파이크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티를 안내서 그렇지 생각보다 주변에 약쟁이가 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