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공부하러 학원가는데
원래같으면 버스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데
퀴어축제때문에 도로 통제되고 노선 꼬여서 35분 걸려서 학원 도착.

공부하려고 학원 독서실에 앉았는데 보통 학원이 6층이라 어떤 축제를 하더라도 크게 소리가 안나는데, 노래 크게틀고 확성기켜서 빽빽거리면서 노는거때문에 너무 열받고 짜증남.

동성을 좋아하고말고는 나같은 일반인이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왜 저런 소수의 축제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모르겠음.

나 살기 바빠서 동성애자에 대한 어떠한 인식조차 없었기때문에
좋고말고의 판단을 해본적은 없지만, 이번일 때문에 진심으로 혐오할듯.

퀴어축제와 반대로 동성애 혐오하는 사람들이 반대쪽 도로에서 맞불집회 하는거도 굳이 저렇게 집회까지 해가면서 온동네를 시끄럽게 해야하나싶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지만 왜 나처럼 평소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피해를 입으면서까지 그들의 축제를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