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홋스퍼 FC


리그: 프리미어리그
창단: 1882년 (140주년)


마지막 우승 시즌: 1960-1961


프리미어리그의 빅6 소위 말하는 리그에서 가장 규모가 큰 6개의 클럽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마지막 우승은 60-61 시즌으로 ‘누가누가 우승 먼저 우승할까?’ 대회에서 꼴등할 확률이 매우 높다.










2.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피파랭킹: 5위


마지막 우승 시즌: 1966년 (월드컵, 16회 출전)


축구는 우리 거! 무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가 후보에 선정 되었다. 월드컵 우승 경험도 있는 어마무시한 팀이 왜 선정 되었나 보자. 사실 월드컵 말고 다른건 더 최근에 우승 해봤겠지 생각하고 후보에서 제외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로 우승X (10회 출전), 올림픽 1912년 우승(10회 출전), 네이션스리그 우승X(2회 출전) 토트넘과 더불어 강력한 꼴등후보다.
















3. LG 트윈스


리그: KBO
창단: 1982년 (MBC 청룡 포함)


마지막 우승 시즌: 1994년


2000년대 이후 우승이 없다. 하지만 위에 팀들과 다르게 정규시즌 2등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통합우승은 힘들지만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4. 한화 이글스


리그: KBO
창단: 1986년 (빙그레 이글스 포함)


마지막 우승 시즌: 1999년


같은 조류라 그런지 항상 토트넘과 누가 먼저 우승할지 비교되는 팀이다. 빠른 드래프트 지명권을 원하는지 매년 꼴등을 한다.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도 2007년이다. 참고로 통합우승을 해본적이 없다.




















5. 롯데 자이언츠


리그: KBO
창단: 1975년 (롯데 자이언트 포함)


마지막 우승 시즌: 1992년


사실 이 대회를 개최한 이유이다. 오늘 두산에게 지면서 우승 가능성이 날라갔다. 팬이 많아서 그런지 언론에선 매년 “올해는 다르다!” 를 외치지만 5년째 포스트시즌은 가보지도 못 했다.


P.S: 머호형 은퇴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