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에 올렸는데 자게에도 올려봐요!


금손 어워즈 제출한 성형 올려봅니다.

사연있는 듯한 얼굴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을 담아내려 해봤어요.
볼터치류 얼장과 함께 착용시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흑발, 빨간눈, 어둠의다크한 코디를 참 좋아하는데요.
뭔가 저만의 취향을 너무 담아서 그런지 다크한 코디엔 잘 어울리는데 그 외엔 영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막판에 도트 정리하면서 쌍커풀도 좀 죽이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초안보다 너무 순둥해져버린게 아쉽네요ㅠ

대신 코디 스펙트럼은 좀더 넓어진것같아 저 나름대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미련이 많이 남지만 도전하는것도 다른 분들 작품 구경하는것도 너무 즐거웠던 공모전이었어요. 다들 예선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