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메이플 포인트를 1도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 파크를 꾸준히 돈 끝에 드디어 '칠요의 몬스터 파커' 훈장을 땄습니다.



250레벨 이후에도 아직 따지 못한 캐릭터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236레벨이면 너무 일찍 딴 건가요?
카오스 루타비스 킬러 4종류도 아직 못 땄는데 말이죠...



아니, 그런데...
훈장 종류 수가 너무 적지 않나요?



잠깐......









짜잔~
네, 2번째였습니다!!! ㅎㅎ
다시 말해, 그 훈장을 부캐로도 땄다는 것이죠.

본캐는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2019년 11월 7일에 땄으며, 본캐와 부캐 모두 메포를 단 1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에도 당연히요.
당시 본캐 레벨은 225로, 카오스 벨룸은커녕 나머지 셋조차 처치하지 못했었으며, 유니온 레벨도 거의 본캐 한 명만 키운 상태라 500 정도밖에 안 됐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캐가 칠요 훈장을 따고 나서야 몬스터 파크를 부캐로 돌면서 그제서야 유니온을 키우기 시작할 수 있었죠. ㅠㅠ
(참고로 2009년 유입 이후로 지금까지 본캐를 바꾼 적이 한 번도 없음)

그리고 드디어...





오늘 그 훈장을 착용한 부캐로도 드디어 카벨을 처치했습니다!!! ㅎㅎ
'카룻 돌이' 캐릭터가 한 명 생기는 순간이었네요.
하지만 카오스 피에르는 후반 패턴이 악랄하고, 카오스 벨룸은 처치하기 너무 힘들어서 돌아도 그 둘 빼고 돌 것 같네요. (본캐가 팔라딘이어서 그런지 부캐로 카벨을 잡을 엄두가 도저히 안 났었음...)

여담으로 현재 유니온 등급은 베테랑 5단계이며, 카벨을 잡은 그 부캐는 햄버거 대회 (펀치 킹)에서 1,100점 가까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