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게임이라곤 바람의 나라, 스타크래프트 같은거만 알고있던 때

찜질방 pc방에서 처음 본 메이플은 문화충격 그자체였음

누군가 궁수캐릭으로 솟아오른 나무 안에서
더블샷으로 초록버섯을 잡고 있던 그 광경을 바라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근대 왜 아직도 메이플 하고 잇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