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뇌피셜이긴 하지만
김창섭 팀장은 본인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는 반면에
강원게 디렉터는 항상 현실적으로 한번 더 고려해본다는 등 신중한 발언만하고.. 윗선 눈치는 디렉터가 다 받을거아님

만약에 창섭이형이 디렉터였으면 저렇게 눈치안보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