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160제 칠흑 22성 깡통 시세 = 이벤트 할인 없을 때 기댓값 기준으로 수렴함. (위아래 10%쯤 살짝 널뛰긴함)


"잠재 가격은 변화하지 않는다"를 전제함. (어차피 미라클 있어봐야 완제 옵션은 가격 크게 안변함.)


아이템 가격 = 별 가격 + 잠재 가격 + (추옵, 작 가격)


그러면 노작 가격이 내려갈 때, 잠재 가격 / 추옵, 작 가격은 그대로라고 가정하고 노작값 변화에 따른 별값 변화만 살펴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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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값은 스카니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통상적으로 몽벨 혹은 거공 커포쪽은 기댓값보다 싸게 팔리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거의 항상 그랬어요. 진짜 잘쳐줘야 기댓값.

가엔링도 기댓값보다 거의 항상 싸게 팔려요.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스타포스 놀이감이라 그런가...


결론)

1. 노작값이 내려간다고

2. 완제품 값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잠재값이 이미 템값의 상당 요소를 차지하고 있어서)

3. 그니까 굳이 이미 충분히 저렴한 칠흑여명따리(루몽마 가엔데브) 완제를 가격 더 내려가면 사야지~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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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간단합니다. 파방 기준으로 기댓값이 2.4펑이거든요..

별값의 변동에 노작값은 끽해야 Δ(노작값)*2.4 정도 밖에 영향을 안준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더 유의미하게 내려가려면 "노작값이 파방을 풀 정도" 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난 그때까지 기다려서 사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뭐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