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미세먼지 팁이긴 하지만 사냥터 지나다니면서 아크분들 사냥하시는거 보고 한번 적어봅니다.
아크 209렙까지 찍으면서 이걸로 사냥터를 휩쓸고 다녔어요. (역스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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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차스킬인 이 두 스킬을 봐봅시다.
이거 두개만으로 아크의 기동성은 매우 높아집니다. 이거 두개만으로도 사냥터를 휩쓸고 다닐 수 있죠.


먼저 스칼렛 차지드라이브 입니다.
스칼렛 차지드라이브는 사용할시 앞으로 나가며 스펠발동시 뒤에 화염이 생기며 대미지를 줍니다.
가끔 이동기로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두번째는 멈출 수 없는 충동입니다.
충동은 총 2번 이동 가능하며, 스킬버튼을 그냥 누를시 위로 가지며 아랫방향키를 누를시 아래로 가집니다.
여담이지만 스펙터화 한정으로 하이퍼스킬로 이동횟수 1회 추가가 있는데, 별 쓸때가 없으니 다른걸 찍는게 좋습니다.


이 두개만으로도 쉽게 사냥터를 휩쓸수가 있는데요, 
스칼렛 차지드라이브 -> 멈출 수 없는 충동 ↗ ↘ 순으로 눌러주시면 가능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쿨타임 돌때마다 사용해주시면 맵을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상하간격이 좁은 2층맵(관계자 외 출입금지, 동굴 아래쪽 등등)에서 사용해주시면 더욱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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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3차, 4차스킬인 거스트와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입니다.
이 두개는 거의 제자리 스킬인지라 사냥때는 쓰기 불편하지만 연계로 섞어쓰시면 편합니다.



먼저 거스트 차지드라이브 입니다.
거스트 차지드라이브는 체공중에만 가능하며, 스펠로 몹들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쓸 시 1층 3층몹이 다 끌어올려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혹 그냥 쓰다 채팅창이 높이가 부족합니다로 뒤덮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입니다.
어비스는 주로 보스전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킬인데요, 선딜이 긴 편이라 사냥시엔 별로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가끔 손가락이 심심할때 씁니다.
꽤 범위가 높아서 상하 간격이 길어도 1층에서 쓸 시 2층까지 닿기도 합니다.

이 2개는 맵이 길어 위 연계만으로는 전부 쓸 수 없을때 2단점프랑 섞어 쓰는 편입니다.
거스트 차지드라이브 -> 어비스 차지드라이브 순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거스트 스펠이 몹을 끌어오고 어비스 차지드라이브가 죽여주므로 이것도 꽤 좋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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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실제 사냥에서 써볼까요.
지금까지 설명한 이 4개의 스킬을 연계해주시면 간단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저는 스칼렛 -> 충동 -> 거스트 -> 어비스 순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이나 끝에 플레인 차지드라이브나 끝나지 않는 악몽을 섞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중간에 이단점프도 섞어주시면 더욱 더 먼거리를 이동할수 있죠.
처음에는 헷갈리고 계속 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편합니다.


이 조합은 스펙터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더욱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죠.


사실 스펙터 상태에서 할때가 제일 쾌감이 큰 것 같습니다. 스펙터 상태는 너무 사기거든요. 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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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아크 기본 사냥 연계기는 끝입니다.
처음 팁글을 써봐서 말투가 좀 어색하네요.. 
이 글을 보시고 쉽게 사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 폭발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