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발이 없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 뽀라 해줬는데
알고보니 부캐에 발발이 있어서 옮김

발발과 아일린 블러셔가 차이점을 보기 위해 쪄봄

▽ 발그레 발그레 적용



▽ 아일린 블러셔 적용



▽ 비교샷
 


발발은 눈동자 밑~쌍꺼풀 전까지 깔끔하게 딱 끊어짐
시작점이 아일린 보다는 연하고 딱 볼까지만 퍼짐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볼터치를 한 느낌이라
'뽀라 + 발발' / '뽀송 + 발발' 의 이유를 알 것 같음

아일린 블러셔는 볼 전체를 다 아우르는 느낌
발발보다 가로/세로 모두 다 퍼져있고 시작점부터 거의 균일
그렇다고 귀까지 퍼지지 않고 은은함. 홍라 낀거 같음
.
.

▽ 홍조 피부



홍조 피부는 볼터치가 쿨톤 핑크라
아일린 블러셔나 발발을 끼면 채도 차이가 남
아일린 블러셔는 티가 살짝 나는데 발발은 티가 남
움짤 찔수록 뽀라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듦

요약
1. 발발은 깔끔한 느낌이라 딱 뽀라에 심심함을 덜어주는 정도
2. 아일린 블러셔는 볼터치 한 티가 나고 홍조 피부 같음
(그렇다고 투머치 하진 않아서 나는 '호')
3. 뽀라 하니까 홍조는 트윙클 글리터 할 때 빼곤 거의 안낌